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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윤모 산업부 장관, 금년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모든 정책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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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1-01-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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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모든 정책역량 집중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서 수출물류 현장 점검 -

 

제조·무역 강국의 저력으로 수출 반등 실현-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1.1일(금) 새해 첫 현장 방문으로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신항 한진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하여 수출물류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 성 장관은 동남아로 향하는 수출화물의 통관, 선적 과정을 참관하면서, "지난해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수출 반등을 통한 경제회복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 여러분들의 덕분" 이라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 "올 한해도 우리 기업들이 수출 물류에 어려움이 없도록 통관, 선적에 힘써 줄 것" 을 당부하였다. 


<수출 평가 및 전망>


□ 이어 성 장관은 작년 수출 실적을 평가하며  "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제조 강국의 저력이 빛난 한해로,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출회복의 좋은 흐름은 IMF, 금융위기를 통해 쌓아온 위기에 대한 내성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생산을 지속해 온 현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 등 IT품목이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바이오헬스, 친환경차 등 신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등 품목의 다변화와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해 온 성과였다." 고 언급했다. 


□ 아울러 올해는 " 세계 경제 및 교역경기가 점차 회복된다면, 우리 수출도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 "① 코로나19 극복 여부, ②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③ 미국 新 정부 출범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에도 우리 수출이 회복 모멘텀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 "임을 밝혔다. 



<정책 추진방향>

□ 성 장관은 하반기부터 시작된 수출회복세를 이어나가 21년 전체 수출을 플러스로 전환하고 우리 수출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① 우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동제한의 한계 극복을 위한 디지털 무역 기반 확충을 중점 추진하여 중소기업의 수출 참여를 지원한다. 


○ 연말까지 국내 3대 B2B 플랫폼의 속도감 있는 통합, 글로벌화로 중소, 중견기업 수출구심점을 확보하고, 


○ 온라인을 통한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 지원을 강화하여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① (업종별) 온라인 상설 전시관과 오프라인 전시회 연계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확대

② (소부장) 글로벌 기업 맞춤형 전용공간(온라인 GP전용관)구축

③ (스타트업)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플랫폼 구축을 통한 상시매칭 지원


② 지난 11월에 발표한 「무역 디지털 전환 대책」에서 밝혔던 10만 수출기업 양성(~'30년)의 첫 해 목표(1만) 달성을 위해 수출기업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발굴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연계한다. 


○ 민관 합동으로 '수출유망기업 발굴 T/F 구성을 통해 각 기관별로 특화된 수출기업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 수출에 참여한 기업이 수출확대, 유지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③ 외부 무역환경에 흔들림 없는 안정적 수출환경 조성을 위해 환율 리스크를 완화하고, 수출입 물류의 적극적인 애로해소 대응체계도 더욱 강화한다.


○ 환변동보험 신규 상품 등 확대무역보험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 환변동 위험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환위험에 대한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관리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계획이며, 


○ 수출입 물류 대책('20.12월 발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하면서,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02)6000-5218)를 통한 물류에로의 실시간 해소 지원과 함께, 


- 현장의 물류상황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해수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종합적 물류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④ 마지막으로 서비스, 디지털 등 무역방식 다양화, 감염병 확산 등 비상상황에서 수출입 관리, 수출입 물류 애로 등 위기 대응 시책에 대한 제도적 근거 마련도 추진할 계획이다. 


□ 성장관은 " 최근 수출의 좋은 흐름이 새해에도 이어지도록 모든 정책 지원을 집중해, '21년은 수출 플러스 전환을 넘어 우리 수출과 경제 재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 "수출이 다시 한번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힘을 모아주시길 " 재차 당부하였다. 




출처: 산업자원통상부

사진출처: 산업자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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