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인프라(3N) 성과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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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2-01-21 14:37본문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인프라(3N) 성과교류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21일(금), 코엑스에서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인프라(3N)*‘ 51개 지정기관, 유관기업 및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
ㅇ 올해로 3년차를 맞는 3N은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위기에 대응하고자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개발 역량 결집하여 국내 소부장 산업의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 국가연구실(N-Lab) 25개, 국가연구시설(N-Facility) 11개, 국가연구협의체(N-Team) 15개 지정, 185대 R&D필요 핵심품목 중 184개 품목에 대한 연구 및 산업계 지원 역량 보유
□ 이번 성과교류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어 51개 지정기관 성과와 산업계 현장과의 협력 경험을 공유하고 소부장 글로벌 공급망 대변혁의 파고를 극복할 방안을 모색한다.
ㅇ 첫 번째 순서로는 한국기계연구원 초정밀시스템연구실, 나노종합기술원 나노공정기술부, KAIST 소부장기술자문단 등 우수성과로 선정된 7개 기관의 주요성과 발표가 진행된다.
ㅇ 또한 ㈜이솔 김병국 대표이사의 반도체 소재개발 가속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미코세라믹스 이만균 부사장 산학 협업을 통한 반도체 부품의 품질개선과 분석 인프라 구축 등 3N과 기업이 협력하여 기술애로 해결 및 성과 창출 사례를 공유한다.
ㅇ 마지막으로 소부장 관련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 분야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하고 공급망 대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
□ 김성수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은 “성과교류회를 통해 우수 역량을 보유한 국가연구인프라(3N)들이 자신만의 글로벌 비전을 성숙시키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며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인프라(3N) 사업을 마중물 삼아 참여 산학연들이 혁신적인 연구개발과 협력으로 소부장 위기극복 및 자립역량 강화를 가속화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일: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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