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21.1월 세계은행(WB) 세계경제전망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1-01-11 14:02본문
◇ 세계은행(WB)은 ‘21.1.6(수) 02:00(워싱턴 D.C. 현지시간 1.5.(화) 12:00)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을 발표할 예정임
* WB는 매년 2회(1월, 6월) 「세계경제전망」을 발간하며,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는 별도로 발표하지 않음
◇ 同 전망에서 WB는 ‘20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4.3%, ’21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4.0%로 전망하였음
ㅇ 각 나라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대책과 소비회복에 힘입어 ‘20년은 기존 전망(△5.2%) 대비 0.9%p 상승함
ㅇ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영향으로 ‘21년 성장률은 기존 전망(4.2%) 대비 0.2%p 하락함 ◇ 자세한 내용은 www.worldbank.org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2021. 1월 세계은행 세계경제전망 주요내용>
◇ '20년 세계경제성장률은 △4.3% / '21년 4.0% 성장률 전망
○선진국(한국 포함) : (20) △ 5.4%, (21) 3.3% / 신흥개도국 : (20) △ 2.6% (21)5.0%
⑴ [세계경제 전망] '20년 △ 4.3% / '21년 4.0% 성장률 전망
*IMF 성장률 전망('20. 10월) : ('20년) △4.4% ('21년) 5.2%
○ ('20년) 적극적인 경기부양대책과 소비회복으로 2~3분기 GDP 실적 개선 → 당초 전망('20. 6월) 대비 0.9% 상향 조정
-전망 개선은 선진국(한국 포함 35개국)과 중국의 선전에 기인하며 중국을 제왼한 대부분의 신흥 개도국은 당초 전망보다 악화
*'20년 성장률('20. 6월 전망 → '21. 1월 전망) : (선진국) △7.0% → △ 5.4% , (신흥개도국) △ 2.5% → △ 2.6%
○ ('21년) '20년 4분기 이후 코로나19 재확산 및 글로벌 봉쇄 심화 → 당초 전망 대비 0.2%P 하향 조정
- 기본 전망(4.0%)은 효과적인 팬데믹 대응을 전제로 하며, 하방 시나리오(신규확진 증가, 백신공급 실패)상 성장률은 1.6%까지 하락
- 팬데믹 이전 추세선에 비해 '21년 세계 GDP는 5.3%, '22년은 4.4% 감소한 수준으로, 세계 경제가 영구적인 충격을 받은 것으로 평가
⑵ [지역별 전망] 동아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20년 역성장 지현, '20년, '21년 모두 기존전망보다 개선된 지역은 동아태, 중남미가 유일
○ (미국) '20년 상반기 중 '08년 금융위기比 3 배 이상 불황 → 경기 부양 정책 등으로 3분기 이후 회복세 →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再위축
○ (유로존) 서비스업 불황이 지속중이나, EU의 대규모 재정투입, 해외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제조업은 견조한 회복세 진입
○ (동아태) '20년 성장률(0.9 %)은 ' 67년 이후 최저수준이며 지역별 격차 존재, '21년에는 중국의 견인, 기저효과 등으로 반등
*중국(2%)과 베트남(2.8%)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역성장, 특히 관광업 비중이 큰 피자(-19%), 태국(-6.5%), 내전중인 필리핀(-8.1%)의 충격이 크게 나타남.
○ (유럽, 중앙아) 대부분 국가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심한 경기 침체(자본유출, 환율절하 심화), 확진자 지속증가로 '21년 전망 악화
○ (중남미) 가장 큰 경제, 보건 피해지역으로 실업, 식량불안 심각, '21년에는 백신, 공급,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점진적 회복세
*'20년 성장률이 -10% 이하인 국가가 전체 신흥개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인 반면, 중남미 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
**전 세계 인구의 10% 미만인 중남미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전 세계의 20% 이상
○( 중동, 북아프리카) 거의 모든 지역이 마이너스 성장세이며 원유 수출국들은 저유가로 '21년에도 큰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성장률 전망('20년/ '21년) : (원유수출국) -5.7%/ 18% (원유수입국) -2.2% / 3.2%
○ (남아시아) 인도의 성장률 하락이 두드러지며(-9.6%), 금융불안, 효과적 재정정책 부재, 서비스업 침체 등으로 '21년에도 성장세 미미
○ (사하라 이남) 낮은 평균연령, 교통인프라 미흡 등으로 코로나 확산 속도는 더디나, 1인당 소득감소율, 국가부채 증가율은 기록 적 수준.
*1인당 소득 감소율 -6.1%(사상 최고치), GDP 대비 정부부채 70%(전년比 8%P 상승)
출처, 사진출처: 기획재정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