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가상융합세계 얼라이언스 공개 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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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1-10-25 13:38본문
가상융합세계 얼라이언스 공개 학술회의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가상융합세계 얼라이언스 공개 학술회의」(이하 ‘학술회의’)를 10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발족한 ‘가상융합세계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의 참여기업 간 소통과 협업을 가속화하고,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국내기업이 개발한 가상융합세계 전시행사 해결책(솔루션*)을 활용하여 가상공간에서 진행된다.
* 바이브테크 리얼(주)의 세미나, 전시회, 비즈니스 미팅 등이 가능한 솔루션
※ (얼라이언스 현황) 총 530개 기업‧기관 참여, 80개 프로젝트 그룹 활동 중(10.22 기준)
□ 개최 첫날에는 모두의연구소 정지훈 최고비전책임자의 “가상융합세계와 미래산업”에 대한 발표와, 로블록스 조쉬 애넌 리더의 “아바타가 이끄는 가상융합세계”를 주제로 하는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ㅇ 이어서 얼라이언스 내 참여기업이 자율적으로 결성한 과제 그룹의 사업기획에 대한 ‘중간 발표회’(전체 80개 중 24개 기업 발표)를 열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ㅇ 둘째 날과 셋째 날은 ‘얼라이언스 토론회’를 진행하여 참여기업이 자사의 서비스 및 콘텐츠를 소개하고, 가상융합세계 산업의 신기술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 또한, 행사기간 동안 부대행사로 얼라이언스 참여기업 대상 ‘가상전시회*’를 열어, 기업들이 현실보다 효율적이고 매력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실질적인 마케팅과 투자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최초로 가상공간에 제품을 삼차원 모델로 구축·전시하여 실감나는 관람이 가능하며, 행사 종료 후 1년간 전시칸을 유지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사업화 지원
※ 주요 해외 투자자(20개사)를 초청한 ‘비즈니스 상담회’ 별도 개최
□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얼라이언스가 민간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가상융합세계 산업 저변 확대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ㅇ “앞으로 얼라이언스에서 발굴된 과제가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되어, 가상융합세계 생태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일: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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