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미국.중국의 수입통관.기준규격 등 식품안전규제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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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1-12-29 12:55본문
미국.중국의 수입통관.기준규격 등 식품안전규제정보 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내 식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국의 식품 법규와 통관 절차 등을 담은 ‘식품 수출 안내서-미국편과 중국편’을 12월 29일 제작‧배포합니다.
○ 식약처는 최근 3년간 국내 식품의 수출 규모*를 고려해 발간 순서를 정하고 있으며, 이번 안내서는 지난해 일본편에 이어 발간하는 것입니다.
* 수출 상위 국가순(’20년, 억달러): 일본(10.6) > 미국(9.5) > 중국(9.0) > 홍콩(2.6) > 베트남(1.9)
○ 주요내용은 ▲수출국 개요 ▲수출국의 수입통관 절차 ▲수출국 기준·규격과 주요 부적합 사례 ▲수출국 표시제도와 주요 부적합 사례 ▲수출국의 최근 수입제도 개정사항 등입니다.
※ 국가별 부적합 원인 : (미국) 표시기준 위반 66%, 비위생적 처리 11%, 미생물 기준 위반 5% 순 / (중국) 식품첨가물 기준 위반 26%, 미생물 기준 위반 18%, 표시기준 위반 12% 순
□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가별 수출정보 등 해외 식품 규제정보를 담은 식품수출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 ’22년: 홍콩‧베트남편 수출안내서 제작‧배포 예정
○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자책(e-book):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전문정보 > 수출식품지원정보 > 식품수출안내서(미국편, 중국편)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등록일: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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