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 분기점과 능곡 IC 사이에 인천 “제2경인고속도로”가 있다.

이 고속도로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는 도로이다.

이 도로를 받치고 있는 기둥에 악성 폐기물들이 쌓여 있다.

사업의 시행사는 무슨 생각으로 고속도로를 받치고 있는 기둥에 악성 폐기물들을 쌓아 두고 있는지?

기자의 생각으로는 폐기물들을 현장외에 반출을 할수 없어 사람들의 눈을 피할수 있는 교량의 하부 기둥에 불법투기를 하여 놓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 현장에 관한 증거진들을 찍어 도로공사에 조치를 취하라는 문서를 발송하였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개선이 되지 않으며 도로공사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관망을 하고 있어 경고의 메시지를 다시금 보냈다.

불법으로 폐기물을 투기한 사업의 시행사 책임자는 고발조치를 통해 법적으로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고, 조속히 교량의 하부 기둥에 쌓여 있는 폐기물 등은 처리 되어야 할 것이다.

정상적으로 처리를 하지 않으면 불법에 대해 공사에서 묵인 . 방조한 것으로 판단하여 도로공사의 책임자를 법적 처리하여야 함이 사회 기강과 질서를 바로 세울수 있을 것이다.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