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환경일보 : 환경지킴이


 

환경 불법시설물에 폐석고를 무단 투기한 업체에 대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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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환경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4-06-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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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전남 여수시 남해화학()내 낙포동 355-23번지 일원

일반 사업장 폐기물 : 폐석고 약3천만톤

 

위 불법시설에는 약30여년간 폐석고가 무단투기 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불법시설물이 바닷가 방향 해안가에 근접해 있다는 것이다.

 

이 업체의 관계자는 환경부통합허가제도과에서 정상적인 허가를 받았고,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지속적으로 관리 . 감독을 받아 오고 있다고 기자에게 허위의 사실들로 답변을 하지만 현재 현장의 관리상태로 보아 이는 모두 허위의 사실임이 밝혀졌다.

 

육안으로 확인하여도 폐석고에서 흘러내린 침출수와 폐수 등이 여과 없이 바닷물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 확인되는데,

이 업체 및 관리 . 감독을 하여야 하는 기관에서는 거짓으로 해명하고 있는 것이 안타갑다.

 

이 모든 것은 아름다운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기성세대들의 이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기업체는 이윤을 위해서 관리 . 감독기관에서는 책임 없는 행정으로 일관하여 오염된 환경을 후대에 물려주게 되었다.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 아름다운 강산을 물려주어야 하는 책임 있는 기성세대들의 올바른 자세가 필요한 때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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