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환경공단, 정부 혁신 포상금 전액 기부로 사회적 가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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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1-01-05 12:41본문
◇ 23일 정부혁신 대통령상 포상금 2000만 원을 코로나 19에 어려움을 겪는 미래직업재활원 및 전통시장 등에 전액 기부
◇ 국민이 선정한 공단 우수사례에 대한 영광을 사회에 환원, 가치에 가치를 더하는 국민의 기관으로 자리매김 |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3일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대상(대통령상) 포상금 전액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직업재활원, 전통시장과 시민단체 등에 전액 기부했다.
□ 앞서 한국환경공단은 지난달 17일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진출한 TOP16 우수사례 중 국민과 함께하는 심사를 통해 혁신 끝판왕 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된 바 있다.
○ 가장 많은 국민과 전문가의 선택을 받아 대상으로 선정된 공단의 끝판왕 사례 주제는 " 주민과 함께 미세플라스틱 역습을 막아라!" 였으며,
○ 세부적으로는 비대면 온라인 쇼핑 증가에 따른 아이스팩 사용량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 공동체 및 시민단체 등과 협력, 아이스팩 재사용을 통해 환경오염문제를 차단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선도한 내용이다.
□ 한국환경공단은 국민이 선택한 우수혁신 대상에 대한 기관의 성과에 공단의 사회적 가치를 더하고자 코로나19로 어려운 미래 직업재활원과 아이스 팩 재사용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어울림 마을 공동체 등 7개 기관에 포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 특히 미래직업재활원과 어울림마을공동체 등 5개 기관은 주민들이 분리배출한 아이스팩을 공단과 함께 상품화했고, 폐기되는 아이스팩을 교육용 키트제품으로 창의적으로 재탄생시켜 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 실시에 큰 기여를 하였다.
□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 국민이 뽑아주신 공단의 혁신 우수사례는 국민들의 환경 사랑과 관심으로 가능했다"며, "국민이 주신 포상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해 가치에 가치를 더하는 국민의 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환경공단
사진출처: 한국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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