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 한국환경공단,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상(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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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1-20 14:29본문
한국환경공단,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상(대통령상) 수상
◇17일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경진대회 최우수사례 16건 중 왕중왕(1등)으로 선정, 대통령상 쾌거
◇코로나 19 상황 속 ‘주민과 함께 미세플라스틱 역습을 막아라’ 사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 공감대 형성 기대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17일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정부 주관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에서 845건의 혁신 사례가 출품된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전문가 심사, 2차 국민 투표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16개 우수사례가 선정, 이날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 한국환경공단의 대통령상 수상은 정부혁신 최우수사례 16건 중 국민과 함께하는 심사를 통해 혁신 끝판왕(1등)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 가장 많은 국민과 전문가의 선택을 받아 대상으로 선정된 한국환경 공단의 이번 혁신 끝판왕 사례의 주제는 “주민과 함께 미세플라스틱 역습을 막아라!” 이다.
○ 주민과 함께 미세플라스틱 역습을 막아라의 세부내용은 코로나 19로 비대면 온라인 쇼핑 증가에 따른 아이스팩 사용량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및 시민단체 등과 연대 협력하고,
○ 아이스팩 재사용을 통해 환경오염문제를 차단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선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국환경공단의 우수사례는 타 기관의 사례와 함께 이달 24일부터 개최되는 2020 정부 혁신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 정부혁신박람회: www.innoexpo.kr/ 11.24~12.3
○ 또한 대한민국의 대표사례로서 ‘21년 유엔 공공행정상(UNPSA: UN Public Service Awards)*에 출품하게 된다.
* UN회원국(193개, 2020년 11월 기준)을 대상으로 공공행정 우수사례를 발굴, ‘유엔 공공행정의 날’(매년 6.23.)에 시상
□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단의 대통령상 수상은 코로나 19 상황속 환경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 대안을 제시한 점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우수 사례로 공유·확산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환경공단
사진출처: 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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