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한국환경공단, 아·태지역 공무원과 K-방역 온라인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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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2-11 10:50본문
한국환경공단, 아·태지역 공무원과 K-방역 온라인 회의 개최 ◇ 10일 오후 3시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공무원 대상 온라인 회의 실시 ◇ 관심있는 누구나 8일까지 사전등록 후 참가 가능, K-방역의 모범 사례를 전세계와 공유 |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0일 에이치제이비씨 세미나실(서울 광화문 소재)에서 순천향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공무원 대상 K-방역 온라인회의”를 개최한다.
○ 이번 회의는 2007년부터 공단이 운영 중인 국제환경연수 수료생 중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세계 코로나19 모범방역 국가로 평가받는 한국의 방역상황 등에 대한 지식공유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 한국환경공단 박찬호 경영기획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하는 회의는 총 3개 부분으로 진행된다.
○ 먼저 한국환경공단 김준호 과장이 코로나19 한국 의료폐기물 관리사례를 발표하고 이어 공단 홍새록 대리가 의료폐기물 관리 해외(파라과이) 공적개발원조(ODA)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 이어 순천향대학병원 곽영환 교수가 한국병원에서의 코로나 19 대응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질의 응답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 10일 오후 3시부터 약 75분간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회의는 관심있는 누구나 8일 마감되는 사전등록 후 참여가 가능하다.
○ 참여방법은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www.keco.or.kr)을 방문하여 공지사항 ‘의료폐기물 관리 분야에서의 코로나 대응사례 지식공유 웨비나’에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온라인 회의를 통해 한국의 코로나 대응 노하우를 전세계와 함께 공유하고,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환경공단
사진출처: 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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