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수능 시험에 사용된 칸막이, 별도 회수·재사용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1-16 10:42본문
▷ 환경부·교육부 합동 플라스틱 칸막이 회수·재사용(재활용) 체계 구축
▷ ?수능 칸막이 재사용 수요 및 배출량 점검 ?재사용 원칙으로 하되, 재사용 어려운 경우에는 재활용업체와 연계처리
□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올해 12월 3일 수능 시험에 활용된 칸막이를 재사용·재활용하기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 환경부와 교육부는 올해 수능 시험에 방역용 플라스틱 칸막이 사용이 결정된 이후 시도교육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센터 등과 함께 플라스틱 칸막이 재사용 방안을 함께 논의해왔다.
○ 교육부에서 수능 직후 재사용 수요와 별도 처리가 필요한 물량을 점검하면, 시도교육청은 지역별 발생량을 고려해 사전 섭외된 재사용처에 공급한 뒤, 잔여 물량은 지자체·재활용업체와 수거 일시 및 방법 등을 협의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 또한, 양 부처는 회수·재활용 체계 사전 구축에 그치지 않고, 수능 이후에도 플라스틱 칸막이가 원활하게 재사용 또는 재활용되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출처: 환경부
사진출처: 환경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