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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문화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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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2-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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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 25일, 층간소음 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총 8건 우수     사례 선정 및 시상식 개최         

◇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 해결 및 해소사례 주제로, 향후 우수사례 지속 발굴·공유로 국민 편익 증대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25일 서울 동자아트홀(용산구 소재)에서 배려와 소통의 공동주택 문화 활성화를 위한 층간소음 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대한주택관리사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공동주택 입주민의 자치역량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공동주택 자치기구 및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 및 해소한 사례를 공모주제로 하여 지난달까지 공모  접수를 받았다.

 

  ※ 자치기구 : 입주자 대표회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등

      관리주체 : 관리사무소장, 주택관리업자 등



□ 이번 공모에 제출된 사례는 참여도, 적용가능성, 효과성, 충실성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기준을 토대로 2차에 걸친 평가 과정을 거쳐 관리주체 부문 5개, 자치기구 부문 3개 총 8개 사례를 최종 선정하였다.


 ○ 관리주체 부문에서는 삼천주공 4·5단지 아파트(전북 전주시)가 환경부장관상을 신내중앙하이츠아파트(서울 중랑구)와 동천마을6단지 (광주광역시 서구)아파트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으며, 


 ○ 자치기구 부문에서는 반포자이아파트(서울 서초구) 층간소음관리위원회가 환경부장관상을, 양평동 6차 현대아파트(서울 영등포구) 층간소음관리위원회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 수상작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수 △층간소음 예방교육 △다양한 공동체 의식 강화 행사 및 활동 등을 통한 층간소음   민원 해소사례이다.


□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각 부문 수상작은 층간소음 관리 우수 사례집으로 제작 후 지자체, 공동주택 등에 배포하여 입주민간 층간소음 갈등 중재 및 예방활동의 참고자료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 속 국민에게 가장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국민 체감형 우수사례 발굴의 장이었다”며, 공단은 이러한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하여  국민 편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환경공단

사진출처: 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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