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환경일보 : 환경지킴이


 

환경정책 겨울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대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1-01-04 10:28

본문


비발생지역 확산 위험도를 사전에 예측하여 선제적 대응

특별포획단 확대, 전문 산악인력 동원, 수색견 도입 등을 통해 산악지역에 대한 현장대응 역량 강화



​□ 환경부는 겨울철 들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증가하고 발생지역도 확대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강화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 열병 차단 대책을 추진한다.  


○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10월 9일 이후 양돈농가에서는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야생멧돼지에서는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겨울철 들어서 발생 건수가 크게 늘고 있다. 


○ 10월 22일건이었던 발생 건수는 11월 56건, 12월 29일 기준 76건으로 늘었다. 


○ 또한, 지난 11월 28일에는 가평군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가 발견되었고 춘천시 서면, 포천시 신북면, 인제군 인제읍에서는 광역울타리 바깥 지역에서도 감염 개체가 발생하는 등 발생지역도 넓어지고 있다. 


□ 환경부는 멧돼지 이동 및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포천~춘천, 홍천~양양에 이르는 광역울타리를 추가로 설치하고 있으며, 발생지역 주변에 대한 폐사체 수색과 야생멧돼지 포획을 강화하고 있다. 


○ 다만, 겨울철은 멧돼지들의 먹이활동, 번식활동 등으로 개체간 접촉이 많은 시기인 만큼 내년 봄까지는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발생지역도 확대될 우려가 있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 이에 환경부는 최근 넓어진 발생 지역과 백두대간 지역으로의 확산 경향 등 변화된 대응 여건을 반영한 겨울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첫째, 발생지역 확산 우려가 커지는 것에 대응하여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징후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발생상황에 대한 사전예측 기능을 강화한다. 


○ 우선, 소속, 산하기관을 포함하여 야생동물 병리 생태 분야 전문가들로 현장 점검반을 구성하여, 주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발생상황 및 대책을 진단하도록 한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공단 등


○ 또한, 멧돼지 개체 밀도, 발생지역의 지형, 지리 정보 및 울타리 취약 구간 정보 등을 활용하여 멧돼지 이동 및 감염 확산경로 분석모형(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 둘째, 최근 광역울타리 설치 지역이 늘어나는 등 변화된 대책 여건을 반영하여 지역별 발생상황에 따라 차등화된 대책을 추진한다. 


○ 관리지역(대책 추진지역)을 양성개체 발생상황에 따라 '기존발생지역', '핵심대책지역', '사전예방지역'으로 구분하여 대책 추진 전략을 달리 적용함으로써 대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 '기존발생지역'은 그동안 설치한 울타리로 구획화되어 있는 지역 특성을 활용하여, 외부로의 감염원 유출을 막고, 신속한 감염원 제거와 개체수 저감에 주력한다. 


○ 이를 위해 관, 군 합동 수색 및 구획화된 지역에 수색 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방식으로 폐사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확산 우려가 적은 지역은 제한적 총기포획을 확대한다. 


□ '핵심대체지역'은 기존 광역울타리와 새로 설치 중인 광역울타리 사이 지역으로 멧돼지 이동 차단, 확산 징후의 조기 포착 및 멧돼지 포획 등  대책 역량을 집중한다. 

*가평군 및 백두대간 산악지역 등 최근 감염원이 유입되어 국지적으로 감염이 진행되고 있거나 향후 감염 확산의 우려가 큰 지역임


○ 우선 현재 설치 중인 신규 광역울타리 설치를 신속히 완료하고, 울타리 관리인력 상시 배치 및 환경청 등 관계기관의 주기적 점검을 통해 차단상태를 유지한다. 

*파주~ 춘천 노선, 포천, 가평 종단노선, 홍천~양양 노선, 인제 산악지역 구획화 노선등


○ 특히 전 구간에 걸쳐 교량, 교차로, 배수로 등 취약구간을 정보화(데이터베이스)하여 교량, 배수로 등 취약지점을 보강하고 상시 관리할 계획이다. 


○ 또한, 확산 우려로 인해 총기 포획을 제한해야 하는 지역 여건상 포획 도구에 전문성이 있는 엽사들로 구성된 특별구획단 투입을 늘리되, 울타리 설치 상황 등 주변 여건에 따라 소지역 단위의 포획 작전을 병행한다. 


○ 아울러, 수색견 도입, 산악 전문 특별수색팀 운영 등 수색효율을 높이고 수색 범위를 넓혀 확산 징후를 조기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 가평 화악산, 화천 두류산, 인제 설악산 등 미수색 산악지대 5개소에 우선 투입


□ '사전예방지역'은 신규 광역울타리 이남의 비발생 지역으로 구분하여 사전 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 '사전예방지역'은 '핵심대책지역'과의 거리 등 확산위험의 정도에 따라 I 지역, II지역, III지역으로 구분한다.


○ '핵신대책지역'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I 지역은 특별포획단을 투입하여 '핵심대책지역'으로부터 이남지역의 개체간 전파가 진행되지 않도록 한다. 


○ II, III지역은 지자체(경기, 강원)와 협조하여 광역수렵장 운영 등 적극적인 총기포획으로 개체수를 신속하게 줄인다. 


○ 특히 '핵신대책지역'과 인접한 I, II지역은 모든 포획개체에 대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여부를 검사하고, 신규 수색인력(120명)을 편성하여 오염원 유입에 대비한다. 

*현장 시료분석실을 설치(홍천)하여 광역수렵장 포획개체 전수 분석 중(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미 양성개체가 발생한 이후에 긴급대응하는 전략으로는 근본적인 확산 차단에 한계가 있다"라며, 


○ "이번 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여 지역별 확산 위험도 분석에 기반한 선제적 대응체제로 전환하고 겨울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환경부

사진출처: 환경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카테고리
 공지사항
 소개글
 갤러리
 종합뉴스
 칼럼.기고
 동영상뉴스
환경뉴스

공지사항

프리미엄

포토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