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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 한국환경공단, 육지 및 해양 전 분야 환경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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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1-01-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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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해양환경공단-새마을운동중앙회 3자간 업무

협업을 통해 환경분야 상생체계 구축

공단 보유 자원순환 인프라 및 기관별 전국 네트워크 활용

환경문제 해소 및 환경정책 이행의 실효성 강화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8일 해양환경공단, 새마을 운동중앙회와 환경분야 상생체계 구축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환경공단이 미세플라스틱 등으로 인한 여러 환경문제 및 폐기물 발생의 획기적인 저감 등을 위해 기관 간의 포괄적인 업무협력과 정보 공유를 위한 것으로, 


○ 각 기관은 환경 전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하여 육상과 해양 전 부문에 걸쳐 폐기물의 양적, 질적 자원순환 활성화 및 재활용 산업 선진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 자원순환 및 폐기물 처리 업무 지원 협력 △ 생명살림운동 교육과 실천 확산을 위한 협력 △ 바다 가꾸기 프로젝트 업무지원 및 협력 등이다. 


○ 세부적으로는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캠페인 추진 등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 저감 협력, 해양쓰레기 재활용 확대 협력, 바다가꾸기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연안정화 활동 강화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해양환경공단은 해양환경의 보전, 관리, 개선 및 해양오염 방제 등을 수행하는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으로 바다가꾸기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해변제도, 자원순환 네트워크 구축, 바다가꾸기 문화제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새마을 운동 4대 운동으로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단위 단체로, 기후위기와 생명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의 생각과 생활바꾸기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은 "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발생량 최소화로 환경적,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는 등 국가 폐기물 적정처리 및 재활용 증대를 도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환경공단

사진출처: 한국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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