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처세를 하는 것이 옳바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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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09-23 14:50본문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총 360만평 중 300만평을 수자원 관리 공사에서 발주하여 성토 및 기초 공사 하기 위한 땅 다지기 작업을 하고 있다.
조감도를 살펴 보면 대형 건설 사업이다.
수자원 공사에서 에코 델타 시티라는 부서를 만들어 관리 감독을 하고 있다.
공사 부서장이나 공사 관계자들과의 만남에서 한결 같이 원칙대로 작업을 하고 있고 성토 작업도 성토 메뉴얼에 의해서 작업을 했다고 했다.
에코 델타 시티를 책임지고 있는 단장이 있다.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8월 중순 총 23차례 전화를 해서 단장과의 통화를 시도했지만 전화 할 때마다 대신 받는 직원들은 한결 같이 외근, 출장, 회의 중이라 했다. 메시지를 남겨주면 연락을 해준다 해서 메시지를 남겼지만 단 한번도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오전 9시 5분 전화를 할 때도 외근, 오후 1시 25분에 전화 할 때도 출장, 오후 6시경에 할 때도 아직 안 들어 왔다는 말을 앵무새처럼 경영과 직원들은 말을 전했다. 또 왜 단장을 만나야 되는가에 질문에 대형 사업을 하는 곳의 책임자를 만나서 어떻게 사업을 완료하고 친 환경적인 사업으로 해 줄 것을 요구함에 그 의미가 있음을 설명했다.
한국 수자원 공사 감찰과에 전화를 해서 이 이유에 대해서 파악하고 감찰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규정이 없기 대문에 감찰할 대상이 아니다 했다.
6조 5천억원의 건설 비용이 들어가는 곳의 책임자가 하루 종일 자리를 비운다.
외근을 나가면 외근 일지가 있을 것이고, 출장을 나가면 출장 일지가 있을 것이고 현장에 나가면 어느 현장에 간다는 일지가 없다는 것이 이 에코 델타 시티의 현실이 아닌 것 아닌가 이 문제를 밝혀줄 것을 요구 했지만 규정이 없다고 한다.
3일간 단장이 출근과 퇴근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봤다.
매일 8시 30분경에 동료들과 같이 출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단장실의 문은 잠겨 있고 회의를 한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회의를 하는지 그 장소를 알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출근을 하는데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무슨 문제가 있기에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려운가 미스터리다.
그 이유를 확인 하기 위해서 성토를 했던 작업자들의 증언을 듣는다. 성토를 매뉴얼대로 하지 않고 건설 폐기물, 건설 폐자재, 쓰레기, 건설오니 등 폐기물 종류들을 성토하고 윗부분만 좋은 흙으로 덮었다는 것이다.
이 사실들은 단장에게 직접 확인 하기 위해서 여섯 번 사무실에 방문했지만 단장실은 문이 잠겨 있었고 23번의 전화를 시도했지만 끝끝내 단장하고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변의 환경을 살펴봐도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폐수들. 쓰레기 종류들이 모든 것들이 자연환경을 파괴시키는 행위가 아닌가.
이제 이 에코 델타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낙동강 유역 환경청 환경 감시단 및 환경 수사관들이 나서야 할 것이다.
성토를 매뉴얼대로 하지 않았다면 전부 걷어내고 다시 성토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실질적으로 포크레인으로 무작위로 10군데 파보면 그 실태의 현장이 파악될 것이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책임을 맡고 있는 단장이란 사람이 일과의 흔적이 없다는 것이다.
즉 불법의 행위가 두려운 것, 그래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아닐까?
(사) 한반도 환경 운동 연합 본부 관계자들은 환경의 대 재앙을 막기 위해서 에코 델타 시티의 공사, 제반적으로 조사해줄것을 요구한다고 한다.
늦더라도 그것이 옳은 일이란 것이다. 침전수에서 발생되는 침전물들이 어디로 흘러가는 것인가 당연히 낙동강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불법이면 막아야 된다.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그리고 아무런 필요 없는 단장 고액의 월급을 줄줄 것 아닌가. 그 돈으로 젊은 사람 일자리 창출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할 것이다.
김동호 기자, 신동준 기자 공동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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