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 되어 버린 국민건강보험 대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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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0-12-22 10:20본문
1577-1000번(구 129번) 전국적으로 공통적으로 연결된 대표번호다.
1577-1000번으로 바뀐 이유에 대해서 보건복지부에선 코로나 전염병 때문이란다.
건강보험 지사의 방문을 제한 시키고 1577-1000번으로 상담을 받으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수백명의 사람들이 본보에 제보를 해서 분통을 터트린다. 아예 상담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기자 또한 4일간을 전화시도를 해봤다.
앞에 대기자 약 59명 또는 60명 계속 기다린 말과 함께 나중에 전화를 받을 수 없으니 다시 전화하란 멘트가 나온다.
무엇때문에 이런 불필요한 문제 때문에 국민에게 큰 피해를 주는가에 대해서 보건복지부 관련 부서에 항의를 하고 제안을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본인들이 맡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었다.
누구를 위해서 이런 제도를 만들었는가? 국민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건강보험지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서 인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불필요한 행정때문에 국민들의 피해 및 코로나 방역 대책의 허술함 까지 보여진다는 것이다.
건강보험에 관하여 상담할 일이 있으니 그 상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 모씨는 5일째 전화를 했지만 연락 두절이여서 할 수 없이 지사가 있는 시내로 가기 위해 몇시간을 소비하고 그리고 비대면을 강조하는 보건복지부의 코로나 방역 대책에 관하여 겉만 포장하고 속으로는 한심스러운 행정이라 비판했다. 박 모씨 또한 거동이 불편한데 상담을 받기 위하여 지사를 방문했고, 짧은 상담을 받고 난 후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인가 하면서 분통을 떠트렸음을 전했다.
정부에서 3단계에서 2단계니 코로나 대응 지침을 내리는 것 또한 마땅한 일이지만 사소한 일 하나가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알아야 된다는 것을 문제점들을 제기한 국민들은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0년 12월 22일 보건복지부 장관 청문회가 열리는 날이다. 뜻이 있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이 문제를 지적해서 원칙적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국가 안내번호 114에 전화해서 그 지역 건강보험지사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게 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도리일 것이고 장관후보자 또한 자격이 있을 것이다. 사소한 문제일 것 같으나 이것은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소극적인 행정을 통해서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지탄 받아야 마땅한 일일 것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 또한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 될 사명감마저 내팽치게 되는 행위는 국가공무원의 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판단되는 부분이다. 확실히 해라.
김 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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